이달의 이벤트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II 세계체조 갈라쇼

작성자 수퍼관리자
작성일 26-06-09 14:52 | 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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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10점 만점을 받으면 체조의 전설로 불리는 나디아 코마네치(47·미국)가 한국팬들과 만났다.

나디아 코마네치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Ⅱ 세계체조 갈라쇼’를 앞두고 11일 언론에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갈라쇼의 총연출을 맡은 코마네치는 “갈라쇼를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쇼”라 말하고 “의상과 분장, 음악 등 일반 대회와 다르고 네 명이 한꺼번에 뛰는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또 “심판도, 점수도 없다. 심판이 있다면 관객들이 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이번 갈라쇼에 한국 리듬체조 사상 16년 만에 올림픽무대에 서는 신수지(17·세종고2)가 한국대표로 갈라쇼에 출전한다.

신수지는 “코마네치의 지도는 물론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림픽에서는 10위 이내 들어 결선 무대를 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코마네치 또한 신수지에 대해 “깜짝 놀랄 것이 준비돼 있다”며 “신수지가 한국을 대표해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갈라쇼는 9개 나라에서 기계체조와 리듬체조뿐 아니라 스포츠 애크러배틱, 남녀페어쇼 등 모두 18개 메달을 딴 세계적인 체조 선수들이 참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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